치열한 프랜차이즈 경쟁… 가맹점 연평균 매출 따져보니 관리자 2021.04.06 조회 : 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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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프랜차이즈 경쟁, 가맹점 연평균 매출 따져보니
국내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연평균 매출(2019년 기준)을 따져보니, 상위 1·2위 업체와 하위 업체 간의 매출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1위는 GS25(편의점), 교촌치킨(치킨), 도미노피자(피자), 투썸플레이스(커피 전문점), KFC(패스트푸드), 파리바게뜨(제과제빵) 등이었다. 또 가맹점 수가 많다고 점포당 매출이 높은 것은 아니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국 7092개 프랜차이즈에서 제출받은 정보
공개 원자료를 본지가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의원실과 함께 분석한 내용이다.
◇스쿨푸드 평균 매출액 7억 돌파
분식은 스쿨푸드가 7억6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분식으로 유일하게 7억원을 넘겼다. 바르다김선생은 3억9700만원, 청년다방 3억6600만원, 국수나무 2억3100만원, 죠스떡볶이 2억2500만원이었다. 이삭토스트는 가맹점은 800곳이 넘지만 매출은 1억4500만원이었다. 세탁
프랜차이즈는 크린토피아가 매출이 가장 많았지만 1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출처 : 조선일보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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